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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제인 한자리⋯전북청년경제인협회 신년 인사회

2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서 신년 인사회 개최
새로운 슬로건 발표,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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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신년 인사회가 지난 2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다./사진 제공=전북청년경제인협회

"특별한 청년, 다시 태어나는 전북자치도!"

2024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신년 인사회가 지난 2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다. 

'청년이 살리는 전북자치도'를 주제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기관 단체장, 전북청년경제인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 현황·활동 계획·비전 발표와 전북특별자치도지사·교육감 표창장 수여, 신학기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새해를 맞아 2024년도 전북청년경제인협회의 새로운 슬로건도 발표했다. 슬로건은 '특별한 청년, 다시 태어나는 전북자치도'다.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발돋움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목표로 청년 경제인과 다양한 기관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네트워킹, 역량 강화, 사회공헌, 회원사 확충을 통해 지역 청년경제인을 글로벌 리더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일준 회장은 "전북자치도 청년 경제인들은 항상 도전해 왔다.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겠다. 도전을 즐기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소통과 교류가 중시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면서 "급변하는 사회·경제·문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청년 경제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전북자치도 내 청년 경제인이 이끄는 협회다. 2020년 지역·청년발전 키워드로 경제인 모임으로 시작한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지난 2021년 1월에 창립됐다. 세이브 더 칠드런 전북지역 결식아동·전주영아원·호성보육원 성금·생필품 기탁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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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년경제인협회 #청년경제인협회 #신년 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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