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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성 뒤편에 사계절 꽃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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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료)노동골 꽃정원조성/사진 제공=고창군

고창군이 고창읍성 뒤편 8만 ㎡(축구장 11개 규모)의 부지에 사계절 꽃정원 단지를 만든다. 

꽃정원을 통해 지역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과 도심속 생태공원 ‘자연마당’, 수변 산책로 ‘노동저수지’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를 조성한다.  

군은 꽃정원은 단지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와 배수로 정비 용역 등을 마무리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기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예정지 정지작업과 비료살포 등 순차적으로 꽃밭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최우선적으로, 5월 중순께에 꽃이 만개 될 수 있도록 사전 꽃씨 파종과 식재작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치유정원, 고창정원, 봄꽃정원 등 테마별로 정원을 꾸민다. 허브향기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과 여러 쉼터배치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와서 사진찍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가족휴식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관광객 증가에 따른 생활인구 확대와 청년 창업농과 연계한 6차 산업의 체험공간, 치유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창만의 차별화된 꽃정원으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쉼터와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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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정원 조성 #도심속 생태공원 #고창읍성
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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