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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19대 김이남 회장 취임

“아동친화도시 익산 위해 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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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19대 김이남 회장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19대 김이남 회장이 취임했다.

27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등 유관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아동 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과 연합회 임원 소개,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연합회 활동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이남 회장은 “지금까지 익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 센터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익산을 아동친화도시로 성장시킨 익산시장님과 주무부서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격려사에서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는 곳으로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 지역사회 돌봄 체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시도 지역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보호와 교육은 물론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로, 현재 익산지역에서는 4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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