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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시민참여 정책 제안 3월 27일까지 아이디어 공모

정읍시가 시민 복지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민참여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정책공모는 시정 운영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실생활 편익 향상과 주민밀착형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채택된 제안은 계획수립과 예산편성 등 절차를 거쳐 시 정책에 반영된다.

시 기획예산실은 28일 특별주제와 일반주제로 나눠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주제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발굴 제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이다.

일반주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개선 또는 시행해야 할 정책이다.

응모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우편(정읍시 충정로 234 정읍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팩스(063 539 6504), 이메일(jyseo214@korea.kr)로도 가능하다.

시는 심사를 통해 특별주제 분야에서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일반주제 분야에서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장려 3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지역화폐인 정읍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실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중 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 스스로 정책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며 “선정된 제안은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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