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및 일자리 창출 기여
군산 개정면에 위치한 동군산현대서비스㈜가 개소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1년 4월 개소한 동군산현대서비스㈜는 6000평 부지에 사무동을 비롯해 승용 정비동·대형 정비동·검사장 등 최신 시설과 함께 명장 기술 인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군산과 익산·김제 등은 물론 서천 등 충남권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정비시설 및 우수 기술력은 물론 내부 이미지 등 다른 서비스 센터와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현대 라운지와 제네시스 라운지 등 특화 서비스공간 및 정비상담실, 불만고객 별도 상담실운영, 안마의자 등 프라이빗 공간·독서시설 등을 구축,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서비스 시설로 평가되면서 2021년 최초의 ‘그랜드블루핸즈’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역량평가 최우수상'과 ’고객경험지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정비센터로 자리매김 했다.
이런 가운데 동군산현대서비스㈜는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군산현대서비스㈜는 지난해 호원대 자동차기계공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연계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진행하는 한편 군산시 자동차기계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동군산현대서비스㈜ 채정균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하기위해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시대에 맞춰 전기차 및 수소차도 확실한 정비서비스를 위해 고급기술을 갖춘 자동차전문가들을 영입해 운영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 지역사회 및 자동차기계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