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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읍‧면지역 음식물류폐기물 문전수거 체계 수립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만족도 제고 기대

군산시가 올해부터 임피면‧서수면‧대야면‧개정면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문전수거를 실시함으로써 옥도면을 제외한 읍면지역 문전수거 단계적 실시를 최종 마무리했다.

문전수거란 음식물류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에 납부칩을 꽂아 집 앞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집집마다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읍면지역은 기존 매립 또는 거점수거 방식에서 해당 수거체계로 변경됐다.

시는 그간 문전수거 체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 2022년에는 옥산‧성산‧나포, 지난해 옥구‧회현‧옥서 지역에 대한 문전수거를 추진했다.

시는 문전수거 체계 정착을 위해 수거용기 무상공급, 문전수거 관련 설문조사, 읍면지역 매립 관련 고시 폐지 등 제반 업무 등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지역주민 생활 만족도 제고, 악취 및 불법투기 근절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종길 군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폐기물 문전수거 체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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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음식물 #문전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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