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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훈식 장수군수, 스마트팜 건설 현장 점검 나서

지열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기존 보일러 대비 냉난방비 70%이상 절감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22일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조성 중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 8기 최훈식 군수의 최우선 공약으로 추진하는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사업의 진행 상황 및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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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스마트팜 조성사업 지열공사 현장방문 점검             /사진제공=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사업은 최근 이상고온, 국지성 호우 등 기상이변 증가로 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지열을 활용해 히트펌프를 가동하는 방식이다.

군은 스마트팜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이 완료되면 기존의 보일러 대비 냉난방비를 70%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장수군 스마트팜 입주자들의 운영비 및 경비를 절감해 투자금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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