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판소리의 고장' 남원시, 명인명창 국악공연 3일 개최

image
국가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 공연모습./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는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명인명창 국악공연'이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보존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명인명창들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구성은 타무팀의 풍물놀이를 서막으로 △판소리 송재영, 임현빈 △대금산조 이원왕 △거문고산조 최영훈 △아쟁산조 박희정 △무용 계현순  △서정금, 최용석, 박성우 작은창극(어사상봉)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판소리의 본 고장 남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리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맘껏 즐기며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