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1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동창옥 군의원을 비롯해 배완기·홍의정·황양의 씨 등 총 4명을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동창옥 의원 말고 나머지 3명은 전직 공무원 출신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이다.
이들 4명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일 동안 진안군정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완료한 결산검사를 바탕으로 군의회는 다음 달 예정된 제291회 군의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을 승인한다.
2023년 회계연도 진안군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 낭비 사항을 중점을 두고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등의 결산을 검사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