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신흥공원·용안생태습지 유채꽃 만발

신흥공원 내 3000㎡, 용안생태습지 내 2만㎡ 규모

image
익산 신흥공원 유채꽃이 최근 만개해 진한 봄향기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익산시

익산 신흥공원과 용안생태습지에 유채꽃이 만발해 진한 봄향기를 피워내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신흥공원 내 3000㎡와 용안생태습지 내 2만 ㎡ 규모로 유채꽃밭이 조성됐다.

지난 3월에 파종한 유채꽃이 최근 흐드러지게 만발하면서 진한 봄향기를 전하고 있다.

만개한 유체꽃은 5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흥공원에는 백일홍, 목마가렛 등으로 이뤄진 꽃바람정원 까지 조성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유채 꽃말인 명랑함과 쾌활함처럼 시민들이 신흥공원과 용안생태습지에서 가족들과 산책하며 쉼의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녹색정원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