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전북 공공의료원, 의료서비스 확대 업무협약 체결

image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와 진안군의료원장이 13일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도내 3곳의 공공의료원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원은 이날 진안군의료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군산의료원, 4월에는 남원의료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의료·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을 위한 사업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양열 원장은 "공공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보편적인 전북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요양 관련 시설 종사자와의 협력, 도내 복지 및 의료 사각지대 발굴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