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장자교 스카이워크 안전 점검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2일 올해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고군산군도 현장을 찾아 장자교 스카이워크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군산 장자교 스카이워크는 1986년 길이 268m로 장자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해상 인도교였으나 지난해 일부 구간을 투명한 바닥으로 교체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해 재개통한 다리다.
최 부지사는 시설 현황과 보수 공사 내용을 보고받은 뒤 토목 및 전기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보수 공사 지점과 난간 상태, 강화유리 상태를 차례로 점검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설에서 안전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시·군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교량 등 총 1537곳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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