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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새로운 노인 일자리 창출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 45명 선발, 충전기기 관리 및 환경 정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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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이 새로운 노인 일자리로 선발한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들이 지난 13일 안전한 노인 일자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부송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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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이 새로운 노인 일자리로 선발한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들이 충전기기 관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부송종합사회복지관

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학성)이 전기차 충전소 관리를 통해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신노년 시대에 발맞춰 처음 시행하는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로, 복지관은 45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전기차 충전기기 관리 및 환경 정비를 수행 중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전기차 충전소 관리를 위해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신규 일자리 홍보 및 안전한 노인 일자리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택관리공단 익산부송3단지가 동참해 지역사회 상생과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정학성 관장은 “노인의 사회 참여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스쿨존 교통지도(초·중학교), 지역사회 환경개선(공원, 정류장, 지역상가), 자원순환 및 재활용 자원봉사, 문화재시설 정비 등 9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680명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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