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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률 상승 우수사례로

완주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
이주갑 위원장,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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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공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갑)는 지난 10일부터 9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주갑 위원장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률 상승과 지방교부세 페널티 감소,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총사업비 362억 확보 등을 행정 우수사례로 꼽았다.

또 상관면 지역주민과 도·군의회 의원들의 노력 등으로 군계획위원회로부터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입안 거부, 인구정책 TF팀운영으로 출산률이 증가한 것 등도 잘한 사례로 꼽았다.

이번 감사에서 주요 지적 및 개선요구 사항은 △완주시 승격에 대한 적극적 노력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이전 적극대 △보은매립장 이전에 따른 구체적 계획 수립 및 근복적 대책 마련 △수소산업 출연금 등 지원 관리·감독 철저 △기준인건비 교부세 페널티 적용에 따른 대책 강구 △순세계잉여금 최소화 노력 △정확한 세수추계로 세입관리 철저 △각종 위원회 전수조사 후 조례 정비 및 위원회 운영 철저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시 당초 목적의 본질을 흐리지 않고, 완주군에 실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 요구 △ 시설관리공단 설립 적극 추진 △

공공승마장 전반적 부실 운영에 따른 운영 활성화 방안 요청 등이다.

이주갑 위원장은 마무리 총평을 통해 “의회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은 지적한 것에 대한 행정전반을 되돌아보고 완주군 발전을 위해 행정이 무엇인지 고민해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의태 군수는 “원칙적으로 완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의회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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