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9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일(5선)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당 소속 13명 의원들은 23일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나설 후보를 선출했다.(21일자 8면 보도)
이날 박일 의원은 황혜숙(3선) 의원을 이기고 후보로 확정됐으며, 부의장 후보에는 단독으로 나선 정상철(재선) 의원이 확정됐다.
3개 상임위원장 후보에는 운영위원장 최재기(초선)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김석환(초선) 의원, 경제산업위원장 오명제(초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민주당 의총에서는 정읍시의회 화합과 원만한 운영을 위해 무소속 의원 4명이 의장, 상임위원장 선거에 후보를 등록하지 않으면 부의장은 무소속에 양보하기로 당론 결정했다.
정읍시의회는 오는 7월1일과 2일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으로 오는28일까지 후보자를 등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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