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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장호 국립군산대 총장 일행,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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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등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인재양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제공=국립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이 지난 3일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글로컬 인재양성 및 서해 공해상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대한  의견을 심도 깊게 나눴다. 

이날 방문은 7월 10일 귀국 예정인 싱하이밍 대사와의 귀국전 고별 미팅 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국립군산대 강범식 자문교수, 우루칭 한국샤먼텅스텐 대표도 동행했다.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과 싱하이밍 대사는 한국샤먼텅스텐과 국립군산대의 인재양성 방안, 서해 공해상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립군산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2+2 학생교류 교육과정에 대한 양국 협력방안도 모색했다.

국립군산대는 2+2 학생교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의 우수 인재들을 새만금산업단지의 핵심산업 정주인력으로 양성하는 기반을 안착시키고 있다. 

싱하이밍 대사는 2020년 1월 부임해 4년 6개월 동안 주한 중국대사직을 수행했다.

특히 그는 새만금한중경협단지 활성화와 양국 고등교육발전 및 학술· 교육문화교류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4월 국립군산대에서 명예 법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한편 한국샤먼텅스텐은 중국 최고 신용등급의 첨단기술 국유기업으로, 2023년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새만금에 중국기업으로는 첫 단독 투자를 했다.

2023년 국립군산대와 학생취업 및 사회공헌프로그램 공유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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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국립군산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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