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일윤 임실군의원 "군민에 생존수영 교육 제공해야"

인프라와 인식 부족 스스로 생명 지켜야

image
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

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해외에서는 이미 생존수영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인프라와 인식이 부족하여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내 119안전체험센터 및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수난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군민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개개인에 대한 수상안전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정 의원은 “군의회가 생존수영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기틀을 마련했다”며 “교육 대상을 안전취약계층으로 우선하고 점차 군민에 확대되도록 효율성과 수혜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