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24시간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읍면 지역 확대 시행

image
남원시청 전경.

남원시가 24시간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읍면 지역까지 확대한다.

12일 시는 '치매환자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기존 동 지역 100가구에서 읍면 지역까지 확대, 200가구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는 대상 가정에 동작 감지 센서와 출입문 센서, 태블릿 PC 등을 설치해 치매 환자를 24시간 살피는 서비스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 장기간 부재로 인한 실종 예측 시 시 CCTV 관제센터에 연동돼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치매환자 실종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에 지역 전역에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