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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유산국립공원, 중봉 및 구천동 어사길 휴식공간 조성

고지대 탐방객 편의성 개선 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 고객 만족도 제고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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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중봉 하단부에 신설된 휴식공간에서 탐방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는 저지대(구천동 어사길)와 고지대(중봉 일원)에 탐방객 편의를 증진 시키기 위해 새로운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탐방객 관점의 공원 이용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을 발굴해서 공원 현장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봉 일원은 탐방객 휴식 공간이 늘 부족해 비법정 탐방로를 이용하는 위법 사례가 많았다. 새롭게 설치한 공간은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휴대용 방석을 갖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덕유산사무소 최영국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휴식공간 조성으로 탐방객들이 보다 만족스런 산행과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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