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비롯해 국가예산, 읍면동 현안 사업 등 시정 전반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지난 8월 개별 점검한 공약사업으로 정읍 복합체육관 건립 등 11개 사업에 대한 재점검이 진행됐다.
또한 2026~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정읍시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20개 사업을 발굴해 보고했다.
아울러 읍면동에서 제안한 동진강 경관 조성 사업 등 15개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읍면동 현안 및 민원사업도 함께 논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사전 절차 미이행으로 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정읍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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