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시 세정과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결산기준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 실적 등을 포함한 8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안정적인 세외수입 관리를 통해 지방 재정의 자립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박종덕 세입관리팀장은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운영으로 세외수입 증대’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이학수 시장은 “힘든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와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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