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승용차로 인한 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전북경찰청 9지구대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께 광주-대구고속도로 하행선 순창IC 진입로에서 역주행을 하던 승용차가 트럭 1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70대)와 트럭 운전사 B씨(50대)를 포함한 5명이 부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진입로 방향을 착각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문채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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