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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순덕 완주군의원 "완주경제센터, 친주민 공간으로 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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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완주경제센터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완주군의회 제공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지난 8일 완주경제센터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이 의원과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은 이날 센터를 방문해 친주민 공간 조성을 목표로 경제센터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완주경제센터의 현황을 공유하면서 차별화 된 녹지공간 조성과, 문화∙여가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이순덕 의원은 “완주경제센터 유휴공간 조성은 단순한 주민 편의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환경을 문화적으로 바꾸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면서 지역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변화의 기점이자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20년 사회혁신공간을 목표로 조성된 완주경제센터를 강당 및 체육관, 급식소를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정원화 한다면 센터 인근 주민뿐 만 아니라 완주군민에게 모두에게 열린 공간, 친주민공간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옛 완주 삼례중을 고쳐 쓰고 있는 완주경제센터는 본관 3층 규모에 17개소의 사무실과 더불어 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커뮤니티 공간, 공유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거점으로서 20여 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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