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1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보도자료

진안군-농협 진안군지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image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과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는 10일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인구 감소지역과 관심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보증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지역 주력산업 기업 △지방 이전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 지역 기업이 특례보증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농협은행의 저금리대출,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 진안군청 이차보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직전 연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5억 원이다. 

군은 최종 대출금리에서 2%의 이차보전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사업 공고는 이달 중으로 실시한다. 사업 신청은 공고문 확인 후 하면 된다. 신청서는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금 소진 시 특례보증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 #마이산 #용담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