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2:3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보도자료

이경애 의원 "완주군 응급의료체계 구축 시급"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 휴일 진료 가능한 안심 응금의료서비스 구축 촉구

image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은 24일 제28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완주군내 응급의료체계 부재로 인해 군민들이 연휴나 심야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료 서비스 공백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완주군에는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군민들은 인근 대도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며, "늦은 밤, 휴일에 진료 받을 수 있는 안심 응급의료서비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완주군 내에서도 언제든지 신속한 응급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야간 및 휴일 진료체계 구축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 #응급의료체계 구축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