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산업 전환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30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전주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2025∼2029년)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신성장산업을 3대 전략 7대 산업으로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을 통해 도출된 7대 신성장산업은 △탄소소재융복합산업 △AI·디지털산업 △첨단바이오산업 △청정에너지산업 △미래모빌리티산업 △미디어테크산업 △지능형반도체산업이다.
시는 이번에 수립된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신규사업 발굴, 국가예산 확보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신성장산업을 토대로 전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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