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2026 제9회 지방선거 누가 뛰나 : 김제시장] 조국혁신당 후보 출마 여부 변수로

image
김종회, 나인권, 박준배, 장덕상, 정성주, 정호영

김제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후보의 출마 여부가 각  후보의 득표율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성주 시장이 재임기간 시정 성과 등을 내세워 지역표심을 다지며 재선 도전을 할 것이란 것이 기정 사실화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동안 지역내 지지기반을 다져온 5명의 후보가 잠정적인 경쟁자로 거론되면서 실제 몇 명이 출마하느냐에 따라 선거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준배 전 시장이 국회의원과 시장 출마를 놓고 지역 분위기를 가늠질하며 물밑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김종회 전 국회의원도 재출마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나인권 현 전북도의회 의원도 김제시장 선거에 첫 도전장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도 조국혁신당 후보로 당적을 바꿔 재출마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같은 당 소속인 장덕상 전 김제시의원이자 현 김제시가족센터장도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출마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관련기사 [2026 제9회 지방선거 누가 뛰나 : 임실군수] 입지자 15명…민주당 경선도 치열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