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보도자료

완주군, 봉동읍에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만든다

내년 12월 완공 예정… 보육‧보육기반 통합 거점 역할

image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조감도. 완주군 제공

완주군이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를 세운다.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지난 16일 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봉동읍 주민‧추진위원장, 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동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봉동 생강골 창의키움센터는 장기리, 낙평리 일원에 2층 규모로 2025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놀이문화의 활동거점이자 영유아‧아동복지 서비스 기반 등을 갖출 예정으로 보육 및 보육기반 생활서비스 통합 거점지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부지는 봉동초, 봉동유치원, 완주공공도서관과 인접해 있어 어린이들과 주민 접근성이 뛰어나다. 

1층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키즈카페, 운영사무실 2층에는 다목적놀이실, 아동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군은 현재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교육 및 보육기반 중심거점, 생애주기별 놀이환경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농식품부 공모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