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462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한다.
완주군은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4.2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체감도·노력도 부문 모두 다른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주군은 그동안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서약식 추진 △청렴 교육 및 마일리지 제도 운영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1부서1청렴 시책 발굴·추진 △강도 높은 복무 감찰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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