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경찰,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 범죄예방 활동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3월 14일까지 지역 내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과거 발생한 범죄·112신고를 분석해 범죄 발생 장소 및 취약 시설에 대해 비상벨‧CCTV 등 방범 시설 점검 및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범죄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대학 개강 시기부터는 공원‧골목길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현익 경찰서장은 “대학가 방범 시설 점검과 강화된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