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골프리조트(대중제 18홀, 장수군 계남면 소재)가 ‘장수 스테이(Jangsu Stay)’ 골프텔 3월 공식 오픈을 앞두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개장한 장수골프리조트는 그동안 고객의 숙박 불편을 해소하고 본격 체류형 리조트로서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골프텔 건립에 착공, 올해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장수골프리조트는 해발 500m이상에 위치해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싱그러운 자연환경 속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장수 스테이 골프텔은 일반적인 복합 건물 형태가 아닌 단독 주택형으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 독립된 사유 공간과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아늑함을 느낄 수 있어 머무는 내내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유럽 목조 주택 전문 브랜드 ‘DANWOOD'의 기술력을 도입해 독일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통해 제작된 프리미엄 골프텔은 전 객실 4인 정원의 2룸과 4룸 2가지 타입, 총 11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4룸 타입은 1팀 4인이 각방을 쓰는 구조로서 VIP를 위한 프라이빗(private) 숙박을 제공한다.
또한 숙박과 함께 캠핑 감성까지 즐길 수 있도록 바베큐 식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운드를 마치고 장수의 푸른 밤 별빛 쏟아지는 야외에서 좋은 동반자와 함께하는 낭만은 그동안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힐링의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봄을 맞아 골프텔 오픈을 기념하여 3월 한달 패키지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속 골퍼들의 패키지 예약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2박3일, 3박4일 등 패키지 문의도 늘고 있다. 또 인근 식당과 지역 상권 이용객도 함께 늘어 장수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장수골프리조트는 지난해 8만여 명의 골퍼가 내장해 해마다 내장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경제 가치로는 약 100억 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장수골프리조트는 잔디 광장을 활용한 스몰 웨딩, 야외 촬영 등 장소 대여와 지역 축제, 영화 축제, 그린 콘서트, 별자리 여행, 눈꽃 축제, 달빛 산책 등의 각종 문화 행사와 장수 트레일레이스, 승마 대회, 레드푸드축제 등 이벤트 프로그램과 협업도 기획하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Jangsu Stay 골프텔 오픈을 통해 수도권과 경상권 지역 등의 잠재 고객을 더욱 확대 유치하여 내장 고객에게 새롭고 짜릿한 라운드 경험과 더불어 장수군의 청정지역 관광명소와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를 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수골프리조트는 7,194야드의 긴 코스 전장과 넓은 페어웨이가 벤트글래스(양잔디)로 조성된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충청, 전라, 경상 3도의 중심에 위치해 지역 단체 모임 등 골프 만남의 장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해발 500m 고지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하며 오르막 내리막이 변화무쌍하고 각 홀의 개성이 뚜렷한 이색적인 레이 아웃(Lay out)이 골퍼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산악형 챌린징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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