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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펜싱팀, 이번에도 ‘금빛 찌르기’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서 금1, 은2, 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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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따낸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사진 제공=익산시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따내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펜싱팀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9일 최지영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메달 획득의 시작을 알렸고, 20일 정병찬 선수가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광주 서구청의 이정함 선수를 15-9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양윤진 선수가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남자 에페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각각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펜싱팀은 지난달 익산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5개를 획득했으며, 특히 정병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익산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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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펜싱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 #최지영 #정병찬 #양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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