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8:3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기본사회 익산본부, 8일 공식 출범

익산 성장 대안 시민 공유…최강욱·박시영·서승만 참여

image
사단법인 기본사회 익산본부 출범식 포스터/사진 제공=기본사회 익산본부

사단법인 기본사회 익산본부(상임대표 심보균)가 오는 8일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

익산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최강욱 전 국회의원과 박시영 박시영TV 대표, 개그맨 서승만 씨가 참여해 시국 강연 및 토크 콘서트(콘서트Q)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또 기본사회 익산본부는 농업·식품·바이오산업 육성, 물류 중심 도시로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 청년 일자리 만들기, 새만금 및 전주권과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 안전망 강화, 기후변화 대응 체계 강화,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정책 강화 등 지역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심보균 상임대표는 “성장은 곱하기로 이뤄지고, 통합은 더하기로 이뤄진다”며 “익산은 더하기와 곱하기의 원리로 성장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은 백제 무왕이 꿈꾸던 위대한 왕도였고 대한민국 철도·물류의 중심 도시이지만, 지금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