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2025학년도 개강을 맞아 첫 등교 학생들을 환영하는 ‘웰컴 떡 전달’ 행사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은 지난 4일, 대학 정문 인근 황룡도서관 앞 광장에서 학생 800명에게 떡을 나누어 주며 새로운 학기 시작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떡을 받은 학생들은 “새 학년을 시작하는 날 정성이 담긴 응원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웰컴 떡을 먹고 더욱 힘을 내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호 총장은 “밝은 얼굴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니 캠퍼스가 더욱 활기차게 느껴진다”며 “군산대는 학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복지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 군산대는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8년 연속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험 기간 동안 ‘천원의 저녁밥’도 제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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