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서 하룻밤 묵으면 여행경비 쏩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한밤’ 4~5월 참가자 모집

image
고창군, 고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덕섭)은 '고창한밤' 4∼5월 참자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고창군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운영하는 여행경비 지원사업 ‘고창한밤’이 4~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창한밤’은 1박 2일 이상 고창을 여행한 팀이 영수증을 첨부하면 최대 10만 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3월에는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 확대 운영되었으며, 60팀 200명이 고창을 방문해 약 2800만 원을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교통비 등에 사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4~5월 모집에서는 15팀을 선정해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따뜻한 봄날, 고창의 푸른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봄날의 고창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한밤 여행경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