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에도 전북 체육을 빛낼 유망 선수를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체육회는 지난 28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월드스타 육성사업으로 선정 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월드스타 육성은 전북체육회가 유망 선수들을 선정한 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월드스타 육성 선수로 선정 된 선수는 이서아(수영), 조세혁(테니스), 박유진(바이애슬론), 박연화(소프트테니스), 천혜인(배드민턴), 김태희·김서현(테니스), 문지담(태권도) 이도영(역도) 등 총 9명이다.
이들은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전북체육회는 이들은 훌륭한 선수로 성장시키기위해 각종 훈련용품 제공을 비롯해 밀착지원(스포츠 심리·신체트레이닝 등), 전지훈련비 지원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월드 체육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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