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응급의료 서비스 역량 입증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보건복지부 ‘비상진료체계 기여도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응급의료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소를 포함해 총 7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겨울철 비상진료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원광대병원은 응급실 진료부터 최종 치료 역량, 지역 내 중증 응급환자 수용 능력, 진료 부담률, 중증 응급환자 치료 기여도, 의사 상주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결과는 원광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 지표일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의 헥사곤 응급의료 체계를 기반으로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있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서일영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원광대병원의 중증·응급의료 체계가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 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더욱 체계적인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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