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발표
김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성적표를 받았다.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문평가단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사업에 대한 공개자료를 기반으로 분석 및 검증을 진행했다.
시는 △공약이행 완료 △2024년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인구성장시대 개막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 △지역사회 인프라 기반 확충 △시민소통 자치시대 개막 등 8대 분야 62개 공약을 선정해 주요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시는 공약사항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등을 운영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 공약 추진 현황과 변경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주민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성주 시장은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각종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동시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들으며 약속했던 공약사업 모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