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2년 2개월 공석' 전주푸드지원센터장 새 후보자 23일 검증

전주시의회, 김종범 후보자 인사청문

image
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가 23일 김종범(57)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연다.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인 최주만 부의장, 부위원장인 신유정 의원을 포함해 김현덕·박형배·김학송·이보순·온혜정·장재희·천서영 의원 등 9명이 검증에 나선다. 이들은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김 후보자는 원광고와 한양사이버대를 졸업했다. 농협 전북본부에서 경영지원팀 차장, 산지유통단장 등을 지냈다.

최주만 위원장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경영 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를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지난 2023년 3월 이후 공석 상태다. 앞서 전주시는 2023년 6월, 2024년 9월 센터장을 공개 모집했지만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선발하지 않았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