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대병원 전공의 39명 복귀···1일부터 수련 재개

image
전북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에 39명의 전공의가 복귀했다.

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전공의 추가 모집을 실시해 총 39명의 전공의가 복귀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수련을 재개하고 진료 현장에 즉시 투입된다.

특히 이번 추가 모집으로 병원 정형외과와 영상의학과는 전공의 전원이 복귀했으며, 내과·마취통증의학과·성형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 등 주요 과의 전공의가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종철 병원장은 “복귀를 결심해준 전공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환자중심의 안정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이원택 국회의원 “피지컬 AI, 전북 성장의 내발적 엔진으로 삼아야"

자치·의회김제시장 도전 나인권 도의원 “김제경제 부흥의 새시대 열 것"

고창색다른 겨울 낭만 한자리에…고창 웰파크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스노우버블매직쇼’ 선봬

정치일반“송전탑 말고 기업을”…전북 시민사회, 새만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나섰다

군산[속보]군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박물관 건립사업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