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제21대 대선 이재명 후보 당선과 관련 4일 입장문을 내고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성원, 압도적인 지지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대한 도민 여러분께서 내란 세력을 직접 심판하셨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민주 정부를 만들어주셨다. 전북이 민주화를 견인한 민주당의 심장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도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국민 중심의 통합정부'는 정의롭고 유능한 정치로 △ 국민이 주인인 나라 △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문화가 꽃피는 나라 △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도당 역시 대내외 어려운 조건 아래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며, 단단한 국민주권의 대원칙 아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전북,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북도민이 만들어준 제4기 민주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도민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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