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한밤 중 고라니 피하려다 승용차 가로수에 '쾅'…3명 부상

image
전주 사고 현장. 전북도소방본부

고라니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18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 55분께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0대)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피하려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