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순창 일광사서 불…삼성각 전소

image
순창 일광사 화재 현장. 전북도소방본부 

순창 일광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삼성각이 전소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45분께 순창군 적성면의 일광사에서 불이 나 삼싕각 26㎡가 전소되고 사찰 물품이 다수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73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문화재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파격 지원에 행정통합 확산…선점 놓친 전북은 ‘쓴맛’

정치일반정부 ‘5극 3특’ 가속화…“게임체인저 된 행정통합”

교육일반전북교육청 ‘천지개벽’...감사 평가 15위에서 3위로 ‘우뚝’

교육일반전북대, 글로컬대학30 성과공유로 혁신 동력 모은다

스포츠일반‘체조 요정’ 서연희·부친 서정기 씨 ‘전북체육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