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부안서 오토바이가 연석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image
부안경찰서 전경. 전북일보 DB

오토바이가 보도 연석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부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15분께 부안군 부안읍의 한 회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보도블럭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24)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사고는 오토바이가 회전교차로를 빠져나가 직진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