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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권 ㈜일진도시환경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수상 영예
건설폐기물 처리 환경 법규 준수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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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권 ㈜일진도시환경 대표이사

익산 소재 ㈜일진도시환경의 공진권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전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에 선정된 공 대표이사는 1일 전주에서 열린 2025년 전북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0년 1월 ㈜일진도시환경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그는 현재까지 건설폐기물 처리 환경 법규를 준수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를 경영하며 기존 처리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신기술을 개발, 폐기물을 완벽하게 분류 처리해 왔다.

또 양질의 재활용 순환골재 생산과 홍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정부의 녹색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해 왔다.

환경표지인증, ISO9001(품질)인증, ISO14001(환경)인증, 순환골재 품질인증 등을 획득해 관리 및 품질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특허 및 실용실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신기술 인증·검증 등 폐기물 처리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선정되기도 했다.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서는 정년 만기 대상자 연장 고용, 근무시작 전 회의를 통한 쌍방향 소통, 매월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을 통한 사고발생 방지 및 건강관리, 전 직원 100% 정규직 채용 등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공 대표이사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부응, 환경오염 예방, 지역사회 공헌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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