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호수에서 익수자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2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월명호수에서 사람이 뒤집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익수자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양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익수자의 신원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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