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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주시의회 2025년 상반기 결산] 현장 중심 소통·정책 실효성 높이는데 주력

남관우 의장 “시민중심의 노력하는 의회 구현”
최주만 부의장 “시민 복리증진·지역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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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정례회 모습 /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는 2025년 상반기에도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시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으며,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사,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복지, 경제, 환경, 청년 정책 등 핵심 분야에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의회의 책무를 강화하고, 시민의 뜻이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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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 “시민과 함께, 시민중심의 노력하는 의회 구현”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올 상반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중점을 두고,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남 의장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연구하고 시행하는 전 과정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검토하고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서, 전북 전역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데도 앞장서며,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 의장은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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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 /전주시의회

최주만 부의장 “시민의 뜻 대변, 복리증진·지역발전에 앞장”

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은 전주시민의 소중한 뜻을 대변하며,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뛰어난 친화력과 보이지 않는 리더십으로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묵묵히 지원해왔다.

전주시민의 대의기관인 전주시의회가 민의(民意)의 참된 대변자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 부의장은 의원 연구단체 운영, 예산결산검사, 특별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최 부의장은 “의원들의 높은 역량과 열정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의정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희망찬 미래와 전주시의 도약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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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모습 /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 내실 있는 의회 운영 및 의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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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김원주 위원장(왼쪽)과 신유정 부위원장 /전주시의회

운영위원회(김원주·신유정·이국·이남숙·이보순·장재희·정섬길·천서영·최지은 의원)는 의회의 전반적인 업무가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운영위는 회기 일정을 사전에 확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사진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탐구하고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제12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전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와 ‘전주시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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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시설 점검에 나선 행정위원회 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 시민 목소리 반영되는 합리적인 행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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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위원회 최용철 위원장(왼쪽)과 김성규 부위원장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최용철·김성규·김동헌·김학송·이기동·이남숙·장재희·최명권 의원)는 올 상반기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행정위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전주시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하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를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과 지역 간 균형발전 실현에도 힘을 쏟았다.

또한 ‘전주시 시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홍보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전주시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완주·전주 통합 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간담회나 업무보고를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예산지원을 통해 완주·전주 통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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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원 조성현장을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 시민 복리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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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위원회 김윤철 위원장(왼쪽)과 김정명 부위원장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김윤철·김정명·양영환·온혜정·이국·채영병·천서영·최주만 의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에 중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복환위는 갈수록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복지 수요와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전주시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법률 상담과 생활 정보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전주동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전주 지방정원 조성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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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위원회 의원들디 체육·문화 인프라 조성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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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위원회 전윤미 위원장(왼쪽)과 이성국 부위원장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전윤미·이성국·김원주·박혜숙·송영진·신유정·이보순·장병익·한승우 의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및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활성화에 힘써왔다.

문경위는 세계적인 전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한 전주의 명성을 드높이고,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잘 사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과 산업화를 통한 고용 창출 및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집중하며,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또한 도심항공교통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전주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주시가 영화영상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주시 영상진흥 조례’를 개정하는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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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에코시티 주차장 조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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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위원회 박형배 위원장(왼쪽)과 김세혁 부위원장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박형배·김세혁·김현덕·박선전·이병하·정섬길·최명철·최서연·최지은 의원)는 효과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했다.

도건위는 전주시 내 각종 개발 사업이 도시 균형발전 등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간담회와 토론회를 적극 개최하며, 더 많은 전주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불법 주차 감소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주시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조례’를 개정했으며, 고령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도 개정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썼다.

또한 전주청년 만원주택 현장과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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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모습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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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영진 위원장(왼쪽)과 이보순 부위원장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송영진·이보순·김동헌·김성규·김세혁·김정명·김현덕·온혜정·이국·이남숙·이성국·장병익·최명권·최서연 의원)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위원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힘썼다.

예결특위는 한정된 재원을 불균형 없이 배분하기 위해 세심한 예산 심의를 진행했고,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에 꼭 필요한 시급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25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으며, 이를 통해 투입된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결산검사 과정에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사후적 처방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예산 심의를 펼쳐, 건전한 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재정 효율성 제고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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