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됐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5분께 진안군 용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66㎡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5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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