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 전주빙상경기장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전주시설공단은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관람석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빙상경기장 관람석은 1층 2400석, 지하 200석이다. 빙질 관리를 위해 실내 온도를 연중 10도로 유지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전주시설공단 이연상 이사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시원하게 쉬었다 가길 바란다"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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