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은 지난 10일 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여된 학자금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 총2,300만원을 조합원자녀 23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강신학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사업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소중한 가치를 지닌 농업에 버팀목이 되어줄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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